- 관절은 건강한가요? 관절이 건강해야 나이가 들어서도 활발한 신체 활동을 유지 할수 있어요.
- 최근 젊은 나이인 40~50대에 퇴행성 관절염 진단을 받는 환자들이 늘고있다고 해요.
- 관절은 뼈와 뼈가 연결되는 부위예요.
- 특히나 더운 여름철 습도가 높아지면 근육조직, 신경 등이 자극돼 통증을 느낄수 있다고해요.
- 또 낮아진 기압으로 관절 내 압력이 높아지면서 관절 주머니 속 윤활막이 신경을 놀러 통증을 느끼게 되요.
- 꾸물꾸물한 날씨에 유독 관절 마디마디가 쑤신 이유가 바로 이 때문이지요.
- 그럼, 건강한 관절을 지키기위해 어떤 방법이 있는지 알아볼까요?
- 1. 바른 자세가 중요하다!
- 관절 건강을 위해서는 바른자세가 중요해요. 의자에 앉을 때 구부정하게 엉덩이만 대충 걸쳐서는 안되요~
- 서 있을 때 엉덩이를 쭉 뺀다거나, 한쪽 다리에만 체중을 싣는 것도 좋지 않아요.
- 스마트폰을 보느라 목을 계속 숙이고 있는 것도 좋지않아요!
- 등을 피고 앉는 것이 가장 관절을 건강하게 해주는 방법이랍니다.
- 2. 포화지방은 피하도록 노력한다.
- 포화 지방이 풍부한 식단은 무릎과 엉덩이 주변의 연골을 약화시킨다고해요.
- 고기와 유제품, 케이크, 비스킷, 버터 섭취를 줄이 도록 노력해야 해요.
- 대신 통곡물과 과일, 채소, 견과류를 주재료로 하는 지중해식 식사를 하는 게 바람직 하고, 요리를 할때는 코코넛 오일 대신 올리브유를 쓰고, 일주일에 두번 이상 오메가3가 풍부한 생선을 먹는게 좋다고 합니다.^^
- 3. 자신에게 맞는 적정 체중 유지하기.
- 체중이 많이 나가면, 관절에도 무리가 간다는 얘기는 다들 아실꺼예요.
- 0.5kg이 찔 때마다 무릎 관절에 가는 하중이 2kg씩 늘어난다고 해요. 몸무게를 적절한 수준에서 관리하는 것과 함께, 근육의 양을 체지방 비중보다 높게 유지하는 게 중요하답니다. 체지방이 많으면 활동이 불편해지고, 염증이 생기기 쉬워요. 골관절염 증상이 있는 사람들은 복부지방을 빼고, 적정 체중을 유지하는데 특히 신경을 써야 해요.
- 관절에 제일 좋은 습관은 운동이라는거 아실꺼예요^^ 보통 관절이 아플때 운동을 하면 안된다고 생각하는데요.
- 문제가 있을수록 운동을 해서 관절 주변의 근육을 강하게 만들어 됩니다.
- 운동 종목을 다양하게! 골밀도를 높이는 운동과 근력 강화에 기여하는 운동이 따로 있기 때문이지요~
- 필라테스를 할때 자전거 타기나 다양한 근력 운동을 섞어 할 때 효과과 배로 커진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