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반통이나 허리통증이 있으시거나 엉덩이가 없다고 느껴지시는 분들에게
내 골반뼈가 어떻게 위치해야되는지 확인을 해봅시다.
전방경사(앞기울임)
후반경사 (뒤기울임)
첫번째 그림처럼 골반이 전방경사 돼있을 때
척추세움근의 긴장도가 높아지면서
엉덩허리근과 넙다리빗근의 긴장도가 높아지게 됩니다.
두번째 그림처럼 골반이 후반경사 돼 있을 때
배곧은근이 골반을 위쪽으로 당기게 되면서
엉덩넙다리 인대가 팽팽해집니다.
그로인해 엉덩이근육이 제대로 써지지 않으면서
엉덩이가 쳐지게 되고 몸의 중심이 앞쪽으로 쏠리게 됩니다.
이로 인해 하지교차증후군 또는 골반교차증후군이라고 하는
골반의 불균형으로 인해 허리통증이 발생하게 됩니다.
이 때 약화된 근육은 강화운동을 과하게 긴장된 근육은 이완운동을 진행하면서
제 위치를 다시 찾아가야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