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 독소를 줄이는 방법

당 독소를 줄이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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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화를 부르는 주범인 당 독소때문에라고 합니다.

노화는 피해갈 수 없는 것 또한 우리의 숙명입니다.

우리 모두가 가장 주목해야 할 것은 바로 ‘당 독소’입니다.

고온에서 조리할 때 태운 음식에서 나오는 당 독소는 노화를 부르는 주범입니다.

당 독소는? 최종당화산물로 120℃ 이상의 고온에서

음식을 조리할 때 단백질이

과당이나 포도당과 결합하면서 생기는 물질입니다.

실제로 당 독소는 혈관 콜라겐을 손상시켜

고혈압, 뇌졸중, 심근경색, 협심증, 알츠하이머의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당 독소는 고온에서 주로 조리하는 음식인

삼겹살이나 햄버거 패티, 숯불고기, 누룽지,

달걀프라이, 감자튀김, 생선구이 등에서 많이 발생합니다.

특히 기호식품인 커피 중 원두커피는 생두를 고온에서 로스팅을 하는

고온 조리법을 사용하므로 당 독소를 많이 만들어낼 수 있습니다.

 

그래서 당 독소를 줄이는 식사법을 실천해야합니다.

첫째는 당 독소가 생기지 않는 조리법으로 요리합니다.

삼겹살구이 대신 보쌈이나 수육으로 먹고,

치킨 대신 닭백숙으로 조리하여 먹습니다.

감자튀김보다는 찐감자로 먹고,

달걀프라이 대신 삶은 달걀로 먹는 것이 좋습니다.

생선도 구이보다는 생선찜 등으로 조리하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감자는 고온에서 구우면 독이 된다는 것도 기억해야 합니다.

감자는 칼로리가 낮고 포만감이 높으며

소화가 잘되기에 대표적인 에너지를 내는 식품으로 꼽힙니다.

 

둘째로 당 독소를 배출하는 식사법을 실천해봅시다.

당 독소를 배출하는 식사법으로 잘 익은 토마토입니다.

토마토의 붉은 색소 성분인 라이코펜은

강력한 항산화 효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토마토의 붉은색이 진할수록 라이코펜 함량은 증가하므로

빨갛게 익힌 완숙을 구입하고 안 익었을 때는

집에서 후숙을 시키는 방법도 있습니다.

따라서 토마토는 생으로 먹는 것보다 익혀서 먹는 것이 좋고

기름에 살짝 볶아서 먹으면 흡수율을 높일 수 있습니다.

 

몸속 건강은 자기자신이 챙기는 것 입니다.

건강한 식단으로 실천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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