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래 앉아있는 자세와 오래 서있는 자세 중
- 어떤게 더 나쁠지 알아보려고 합니다.
- 어떤 자세든지 오랜시간 똑같은 자세를 유지할 경우
- 신체에 무리가 갈 수 밖에 없을 것입니다.
- 오래 앉아 있는 자세는 연구에 따르면 미국의 암 발병 사례 가운데
- 17만 건 이상이 오래 앉아있는 생활과 밀접한 관력이 있었습니다.
- 당뇨병과 비만 등의 위험을 높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오래 앉아 있다 보면 엉덩이, 허리 등의
- 신체부위에 압력을 가하게 돼
- 지방 세포가 군살로 바뀌어 하체 비만을 유발하기도 하는데요.
- 심장 질환 발병 위험도 증가합니다.
- 하루 대부분을 앉아 있는 사람들 중 절반 이상이
- 심장마비로 사망할 확률이 높아집니다.
- 업무나 학업 중에 한번도 일어나지 않고 앉아 있는 시간을
- 3시간 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 적어도 한 시간에 최소 5분 정도는 일어나서
- 스트레칭을 해주거나 가볍게 걷기를 해주는 게 좋습니다.
- 오래 서있는 자세에서 서서 일을 해야만 하는 직업의 경우
- 혈액순환이 원할하지 못하고,
- 혈관 부종 등의 영향으로 다리에 하지 정맥류 등의 증상이 나타나
- 상당한 통증을 호소하기도 합니다.
- 여성의 경우 혈액 순환 문제뿐 아니라 임신 성공 여부에도
- 영향을 줄수 있다는 보고도 있습니다.
- 오랜 시간 서서 일을 할 경우에는
- 발목을 자주 움직여주면 도움이 되고,
- 하루에 1시간 정도는 다리를 위로 올리는 행위를 통해
- 혈액순환의 개선을 위한 노력이 필요합니다.
- 이렇기 때문에 오래 서있는 것보다 오래 앉아 있는 자세가
- 건강에 더 안좋다고 합니다.
- 오랜 시간 앉아 있는 것은 흡연의 해악만큼이나
- 나쁘다고 인식돼 있습니다.
- 반면 오래 서있는 것은 정맥류 등에 좋지는 않지만,
- 오랜 시간 앉아 있는 것에 비해
- 위험도는 떨어진다는 것이 전문가등의 공통된 의견입니다.
- 오래 서 있으면 다리가 아파 앉아서 쉬어야 한다는 판단이
- 즉각적으로 일어나지만
- 오래 앉아있는 경우에는 대체로 개인차에 따라 자세를
- 편하게 하고 있기 때문에
- 몸의 위험신호를 인지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 오래 앉아 일해야 할 때에는 의식적, 고의적으로 일어나서
- 움직여 줘야 한다는 것도 이런 이유 때문입니다.
- 오래 앉아 있는 자세가 건강에 더 안좋다고는 하지만
- 오래 서있는 자세가 나쁘면 앉아있는 자세보다 더
- 안좋아 질수 있습니다.
- 어떤 자세든 바른자세로 있지 않고,
- 장시간 같은 자세로 있다고 하면
- 그만큼 건강에 무리가 올 수 있다는것은 사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