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요즘은 남녀 할것없이 탈모에 대해 고민이 많을꺼라 생각합니다.
- 하루에 약 50~100개 정도가 빠지는게 정상이라면
- 100개이상의 머리카락이 빠지면 탈모라고 할 수 있습니다.
- 모든 사람들이 머리에 많은 관심을 가지면서
- 탈모를 둘러싼 다양한 오해와 진실을 알려드립니다.
- 1. 여성에게는 탈모가 없다. 오해 와 진실
- 전체탈모 환자의 약 40%가 여성일 정도로
- 여성탈모환자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습니다.
- 여성에게 탈모가 발생하는 연령층은 남성보다 빠른데요.
- 우리나라의 30대 여성의 2~3%
- 40대 이상에서는 20~30%가 탈모 고통을 겪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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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성탈모의 원인은 남성호르몬인 안드로젠,테스토스테론때문이고
- 여성이 남성보다 탈모가 잘 일어나지 않는 이유는
- 이 수치가 남성보다 여성이 훨씬 낮기 때문입니다.
- 이외에도 여성 탈모를 유발하는 요인들은 빈혈, 갑상선 질환,
- 다른 내분비계의 질환, 난소종양 같은 부인과 질환,
- 루프스 같은 결합조직 질환등이 있습니다.
- 2. 샴푸의 횟수. 오해 와 진실
- 평소 지성 두피는 하루에 한번, 건성은 나흘에 한번
- 감는 것으로도 충분합니다.
- 그러나 요즘 처럼 미세먼지가 나쁜날에는 매일 저녁에 감아
- 노폐물들을 제거해 주는것이 좋습니다.
- 이때 불순물이 제대로 제거되지 않는다면
- 두피치석이 형성되어 탈모를 유발하는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 손끝으로(손톱이 아님) 두피를 마사지 해가며
- 머리카락 위주가 아닌 두피위주로 샴푸를 해주는것도 좋습니다.
- 3. 모자를 쓰면 탈모진행이 된다. 오해 와 진실
- 모자는 햇빛이 강한 날씨에 자외선도 피하기 위해 쓰지만
- 탈모가 있는 분들은 써야 좋을지 쓰면 안돼는지 망설일때가 있습니다.
- 이는 잘못된 상식입니다.
- 오히려 모자는 자외선으로부터 머리를 보호하기때문에 모자를쓰는것이
- 탈모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 탈모는 두피 속의 모근에서 발생하기 때문에 모자로 머리카락을 덮는다고 해서
- 탈모가 생기지는 않습니다.
- 머리를 감지 않아 모자를 쓰는 행동때문에
- 탈모의 원인이 된다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 두피에 남은 땀과 노폐물이 모발을 약하게 만드는 원인으로
- 탈모가 진행될수 있는 확률이 큽니다.
- 탈모예방을 위해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정신적 안정과
- 균형 잡힌 식생활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 충분한 수면을 취하고 스트레스에 적절히 대처하는 생활 습관과 혈액 순환을
- 촉진 시킬수 있는 식이 요법으로 탈모를 예방하고 관리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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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헤어트리트먼트로 영양을 공급하고 다리어트는 무리하게 하지않는다.
- 머리에 생긴 비듬과 염증은 빨리 없애는 것이 좋고 음주, 흡연은 금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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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끝이나 솔을 이용하여 자가두피마사지를
- 아침 , 저녁으로 해주는 방법도 좋습니다.
- 얼굴뿐아니라 두피관리도 꾸준하게 해줘야 얼굴이
- 좋아진다는 사실 알고 계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