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름이면 늘어나는 극식한 통증. 갑작스럽게 옆구리 통증이 생기는 요로결석!
- 요로결석은 30~50대 젊은 분들에게 주로 나타난다고 해요.
- 한번 발생하면 재발될 가능성도 크다고 해요!
- 요로결석은 소변을 만드는 신장에서부터 요관, 방광, 요도에 칼슘과 수산 같은
- 무기물질이 뭉치면서
- 돌처럼 단단한 결석이 생기는 질환입니다.
- 그럼 증상과 예방법에 대해 알아볼까요?
- 1. 물 대신 음료로 대처?
- 여름철 폭염으로인한 수분 보충은 매우 중요하죠?
- 그러나 물 대신 커피나 차! 맥주나 아이스커피를 즐기는 것도 요로결석의 원인이
- 될수 있어요. 여름철에는 땀을 많이 흘려 체내에 수분이 부족해지는데 맥주와 아이스커피를 많이 마시게 되면 수분 손실이 더 심해지고 소변이 농축되면서 요로결석이 발생하기 쉽다고 해요. 또한 동물성 단백질을 과다 섭취하는 것도 발병의 원인이라고 해요~
- 2. 대표 증상
- 요로결석의 증상은 옆구리와 아랫배에 극심한 통증을 느낄수 있는데요.
- 여기에 자주 소변을 보는 증상인 빈뇨, 소변을 참지 못하는 요절박, 소변이 시원하게 나오지 않는 잔뇨감 등이 나타날 수 있고, 환자의 5% 정도는 육안으로 혈뇨를 확인할수가 있어요. 또한 속이 매스껍고 구토을 유발, 복부 팽만감등 위장 장애를 동반한답니다. 제때 결석 배출이 이뤄지지 않을 경우 고열이 동반되고 세균 감염까지 동반되어 심할 경우 패혈증으로 진전되어 생명에도 지장이 생겨요.
- 3. 충분한 물 섭취
- 물을 1일에 3L정도 마시면 효과가 나타난다고해요. 평소 물을 자주 마셔
- 몸속 수분이 부족하지 않도록 해주는 건데요~
- 너무 짜게 먹지 않는 것도 중요해요.
예방을 위한 생활습관이 가장 중요해요^^
– 하루 10잔 이상 물마시기
– 이뇨작용을 촉진하는 카페인,맥주 자제하기
– 짜게 먹지 않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