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의회·지방행정 두 분야를 대상으로 ‘대한민국 지방의회·지방행정 박람회 대상 시상식’이 8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진행됐다.
이번 시상식은 지방의회의 가치를 드높이고 지방행정과 상호 간 발전 방향에 대한 폭넓은 공감대 확대와 대외적 정책홍보를 위한 ‘2023 대한민국 지방의회·지방행정 박람회’의 공식 행사로 열렸다.
시상은 크게 지방의회 선진화와 지방자치발전에 크게 이바지한 지방의회와 지역 주민들을 위한 우수한 정책으로 지역발전과 지방행정에 대한 신뢰도를 높이고 지방자치 발전에 크게 이바지한 지방행정 분야로 나누어 시상했다.
광역자치단체 의회 부문은 충청남도의회가 대상을 수상했고 대전광역시의회는 금상, 제주특별자치도의회 및 부산광역시의회는 은상을 수상했다. 광역자치단체 행정 부문은 경상북도가 대상을 수상했다. 인천광역시는 금상, 제주특별자치도는 은상을 수상했다.
기초자치단체 의회 부문은 의회가 대상을 고양특례시의회와 성남시의회가 수상했고, 정선군의회와 이천시의회가 나란히 금상을 수상했다. 평택시의회, 안양시의회 및 논산시의회는 은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지방의회·지방행정 박람회 대상 시상식’
기초자치단체 행정 부문은 서울특별시 강남구와 진주시가 공동대상을 수상했다. 이어 화성시, 진안군, 원주시가 각각 금상을 수상했으며 화천군, 충주시, 수원특례시는 은상을 수상했다. 동상은 영암군이 수상했다.
출처 : 전북도민일보(http://www.domin.co.kr)